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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배분/포트폴리오

RPAR ETF vs 올웨더 직접투자 비교 (3) - 기타 유의할 점

by hunToo 2020. 8. 30.

RPAR ETF와 올웨더 비교 마지막 글이다. 사실 지난 글에서 김이 좀 새버려서.. 뭔가 대단하게 유의미한 데이터가 있을 줄 알았는데 없었네..

 

이번 글 시리즈는 RPAR ETF vs 올웨더 직접투자 비교라지만, 결국 RPAR에 대한 투자설명서? 투자 전 파악해야 할 사항?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이번 글도 그렇게 될 듯.

 

 

1. 운용사 리스크

뭐 원론적인 얘기다. ETF는 상장지수펀드로, 목표가 되는 지수를 따라가게 설계가 되어있으나, 지수 그 자체는 아니다. 운용사가 운용하기에 따라 지수와 목표가가 벌어질 수도 있고, LP의 호가 차이가 벌어져 원하는 가격에 매수를 못할 수도 있다. 특히 RPAR ETF의 운용사 ARIS는 비교적 신생 기업으로 조금 주의할 필요가 있다.

 

 

2. 벤치마크 대비, NAV 대비 괴리율

위의 1번에서 연장선상인데, 현재 ETF의 가격이 기준가격보다 고평가 되거나 저평가될 수 있다.

 

2020년 8월 28일 기준 NAV는 $22.61, Closing Price는 $22.62. 엥? 거의 차이가 없잖아? 만족스럽다.

 

라고 하기엔 야후 파이낸스에선 차이가 좀 있는걸로 표시된다. 왜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주의할 필요는 있다.

 

벤치마크 대비 가격도 좀 차이가 있다. 어느정도 있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매년 1% 이상 차이가 난다면 좀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을 거 같다. 7월말 기준 약 1% 정도 차이가 나는 거 같은데, 다행히 6월말보다는 차이가 조금 줄었다. 계속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을 듯하다.

 

 

3. 거래량과 호가차이

 

위의 야후 파이낸스 캡쳐 사진을 다시 가져오면, 거래량은 평균 22만주 정도로 좀 우려스러운 수준이긴 하다. 전체 자산의 크기는 늘었지만, 애초에 RPAR 자체가 자산배분을 표방하다 보니 단타로 매수 매도하기보다는 대부분의 투자자가 buy & holding하느라 거래량 자체가 많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러면 호가 차이도 좀 심하게 날 수가 있는데, 호가갭은 몇 개월 전보다는 최근 좀 개선되었다고 하는 듯.

 

 

4. 올웨더 직접운용 시 비용?

원래는 이 탭을 올웨더 직접운용 시 세금 문제에 대해 다루려고 했는데.. 세금이 생각보다 유의미하게 나오진 않아서.. 그래도 글 제목이 RPAR ETF vs 올웨더 직접투자 비교인데 마냥 RPAR만 소개하기는 그래서 넣었다.

일단 이전글에서 확인한 바와 같이 올웨더를 직접 운용할 시 (금액이 크면) 세금에 대한 비용 지출이 생길 수 있다. 거기다 올웨더는 모든 자산을 ETF로 보유함으로써 이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게 된다.

 

RPAR 같은 경우는 주식과 금은 ETF형태로 보유하지만 채권은 현물로, 원자재 관련 기업들은 직접 보유함으로써 이러한 비용을 줄이고 있다. 단순 ETF에 대한 수수료뿐 아니라 선물에 대한 롤오버 비용 등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어느 정도 이점이 있다고 생각된다. 이는 개인이 직접 운용하기에는 힘든 부분이다. 뭐 그렇다 해도 애초에 올웨더를 구성하는 ETF 보수 자체가 워낙 낮은 편이라 RPAR의 보수 0.5%를 상쇄시킬만한 요건이라고 보이진 않는다만.. 어쨌든 이점이 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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