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1 RPAR ETF vs 올웨더 직접투자 비교 (2) - 비용문제. 수수료와 세금은? 지난 글에 이어 이번 글에서는 직접적인 성과가 아닌 비용 문제에 대해 다뤄보려 한다. 투자에 있어서 비용은 꽤나 중요하게 다뤄야 하는 문제이다. 수익은 낼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불확실한 이득이지만, 비용은 무조건적으로 발생하는 손해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리스크를 최대한 헷지하고 연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가져가면서 복리 효과를 노리는 자산배분 투자자일수록 가장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다. 1년에 0.5~1% 정도의 비용 차이가 2~30년 정도 뒤에 수익률에 어떠한 차이를 일으키는지는 이 글을 읽는 분들이면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 먼저 RPAR의 비용은 수수료이다. 이미 RPAR 분석에서 언급했지만, RPAR은 ETF이므로 일정 보수를 가져가게 된다. 현재는 0.5%이며, 2021년 2.. 2020.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