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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후기2

파운트(fount) 1년 투자 후기 - 동적 자산배분이 이렇게 어렵습니다 가입과 동시에 거의 해지하고 싶었던 파운트 후기. 그래도 고객으로서 1년간은 유지해봐야 얘기를 제대로 해볼 수 있을 거 같아서 1년간 꾹 참고 존버를 했다. 처음에 시작하게 된 계기는 가족들 자산관리를 위해서였다. (RPAR ETF를 알기전에)내 계좌야 내가 자산배분을 하고 관리를 하면 되지만, 다른 사람 계좌까지 관리하기는 좀 힘들다고 생각하여 관련 투자 서비스를 찾고 있었다. 김단테의 이루다 투자자문은 출시 이전이었고, 에임(Aim)은 당시에 500만원부터 시작 가능하여 허들이 좀 있었다. 결정적으로 에임의 광고 방식이 과장광고라 생각되어 맘에 들지도 않았다. 그러던 도중 파운트라는 서비스를 찾게 되었다. 소액으로도 시작 가능하며, 국내상장 ETF를 사용하여 국내 소비자에게 좀 더 직관적으로 와 닿기.. 2021. 2. 8.
렌딧(LENDIT) 1년 7개월 투자 후기 - 다시는 하지 않기로.. 이 글을 쓰고 싶었는데 참.. 이제서야 쓴다. 제목 나는 다시는 하지 않을거다. 다만 투자는 본인의 판단이므로, 이 글을 보고 할 마음이 있다면 들어가 보시길. 뭐 추천 코드 넣으면 가입 시에 서로 포인트도 준다는데, 나는 어차피 다시 하지 않을 거라 적지는 않는다. https://invest.lendit.co.kr/invest 먼저 수익률부터 바로 공개하면 이정도이다. 이게 맨 처음 들어갔던 거고 중간에 몇몇 포인트 줘서 1개 2개씩 들어간 게 있긴 하다. 오? 연 수익률 5.83% 정도면 괜찮지 않냐고? 끝까지 보고 판단하시길.. 현재 내 채권상태이다. 정상 102건, 단기연체 1건, 장기연체 3건, 상환완료 85건 부실금확정 20건.... 무려 20건이나 부실이 났다. 건당 5,000원씩만 해도 1.. 2020. 3. 1.